판레이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일러 부속으로 들어갈 스텐 원파이프 레이저 절단 및 홀가공 보일러 안에 들어가는 부속을 만드는 업체에서 일주일에 700개 정도의 가공을 맡기고 있는데요. 크기는 작지만 3T 스텐이라 절단과 홀가공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. 하지만 클라이언트 분께서 시간적인 여유를 주고 의뢰를 해주시는지라 저희 또한 여유롭게 작업하고 있습니다.^^ 판재 또는 파이프 절단의 시작점에 스타트용 구멍을 뚫는 것을 피어싱(Piercing)이라고 하는데요. 피어싱 구멍의 표면 주위에 수염(또는 머리카락) 모양의 스패터가 비산하여 붙기도 하고, 절단면 하단에는 뾰족하거나 둥근 형태의 드로스(dross, 녹인 금속의 찌꺼기) 또는 버~(burr)가 붙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. (dross 또는 burr를 현장에서는 이바리 또는 바리라 부릅니다.) 클라이언트가 이런 찌꺼기까지 없애길 원할 경우엔 .. 더보기 이전 1 다음
